[뉴스앤이슈] 여야, 정국 주도권 놓고 힘겨루기...본격 당권 경쟁 시작? / YTN

2022-06-07 113

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
■ 출연 :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/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본격적으로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


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,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

[인터뷰]
안녕하십니까.


오늘 국회에 주목받는 인물 한 명 출근을 했죠. 이재명 의원 출근했는데요. 앞으로 어떤 역할 기대하십니까, 당에서?

[전재수]
이번에 일곱 분이 새로 등원을 하죠.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대선 후보였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아마 당의 새로운 질서 또 새로운 기풍을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 또 역대 민주당 대선 후보 중에서 1600만 표라는 역대 최다 득표를 하신 분이기 때문에 이 1600만 표라는 덫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아주 지혜롭게 의정활동을 하시리라는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
국민의힘도 그렇고 당내 친문계 의원들도 그렇고 이재명 의원을 향해서 사법리스크를 언급을 하고 있는데 향후 이 의원 의정활동에 어떤 변수가 되겠습니까?

[성일종]
사실 이재명 후보만큼 사법리스크가 컸었던 의원이 있었을까 하는 걸 한번 되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. 대장동이라든지 백현동 다 이런 문제에서부터 변호사비 대납 의혹, 성남FC, 법인카드. 여러 가지가 지금 너무 많잖아요. 과연 실체 없는 이야기들이 나왔을까. 한 가지 예를 들면 법인카드 같은 경우는 명백하잖아요. 이런 것들이.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겪게 될 많은 사법리스크가 저는 민주당에 굉장한 부담이 될 거라고 봐요.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미 대선 과정에서 있었는데 등원을 한다고 했으면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순서였다고 보여지고 아마 이런 것들이 조사가 이루어지면서 굉장한 정국에 평지풍파가 일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.


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오늘 출국을 하지 않았습니까? 숨고르기하는 걸로 보면 되겠습니까?

[전재수]
일단 한 분은 등원을 하고 한 분은 비행기를 타시고. 굉장히 엇갈리는 행보를 하시는 건데 저는 1년짜리로 미국에 나가신 거 아닙니까? 1년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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